유자차(유자청) 많은 유자차들 속에서 그나마 낫은 유자청(유자차)고르는 방법
Tae Yei Ri
태여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자청(유자차)에 대해서 좀 팁을 드릴까 합니다.
겨울철이면 거의 필수다시피 할 정도로 전 유자차와 차종류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덕에 자연스레 성분이나, 함량등... 자연스럽게 따지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따지면 따질수록,
가격은 업!
시중에 널리고 널린 수~~~많은 유자차(유자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그나마 내 돈 주고 사먹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몸에 괜찮은걸 고르는 팁을 알려드릴려고 포스팅을 쓰게 되었어요^^
뭐.. 유자차뿐만 아니라, 다른 차도 마찬가지겠죠?^^
그나마 같은 돈으로 좀 더 좋은 유자청(유자차) 고르는 팁
Start!
자 첫 유자차입니다.
보실까요?
보실껀 원재료 및 함량입니다.
당침유자[ 유자 50% / 정백당50% ] 53%
다른거 볼 필요 없이, 유자차인데, 유자가 총 병의 100%라 한다면,
26.5% 밖에 안들어간겁니다.
유자차에 유자가 26% 가량... 나머지 뭐 유자청 만드는데 필수품인,
설탕이 74%인거란 소린가요?....
위에서 보면 정백당 나머지죠,, 26.5%
그렇게 진짜 집에서 유자차를 만들때 필요한것 2가지가
53%밖에 안들어간겁니다.
나머지 47%에서 벌꿀3% 이거 빼주구요~ 벌꿀 들어가면 좋잖아요.
그럼 44%가 합성원료가 들어간겁니다.
당연히, 맛은 더 좋을 수 있어요. 사람입에 맞게끔 액상과당등..
그런게 들어갔으니깐요.
위와 같은 유자차가 같은돈을 주고 사더라도 안좋은겁니다.
두 번째 유자청(유자차)입니다.
이것도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지만,
가격은 위 차와 가격이 훨씬 싸고, 약1.5배 저렴합니다.
하지만,
전체를 100% 보면,
유자45% 설탕55%가 들어간겁니다.
다른 화확적인 성분이 1개도 없죠.
보통 저도 집에서 유자차를 만들면,
1대1 비율로 설탕과 유자를 넣어라하는데,
그러면 쓴맛이 납니다.
그 쓴맛을 잡아주기 위해 설탕을 더 넣죠.
그래서 찾아보면 50% 50% 도 많고
유자70% 설탕30%로도 맛을 잘낸곳도 있습니다.
(이건 가격이 꽤나 비싸죠)
45~50% 유자와 나머지는 50~55%는 설탕
순수하게 위로 이루어진 유자청(유자차)가 좋은것입니다.
이왕 돈을 내더라도 뭐 똑같은 돈을 내더라도,
합성원료들이 안들어간게 좋잖아요.
실제위 첫번째 유자차에서는 유자를 거의 찾아볼수가 없어요.
아~주 깔끔하게 갈아버린듯한 느낌..
그것도 그런게 전체100%에서 26.5%가 유자라니깐요..
그런데, 45% 유자 100%중에서.. 사진을 보세요.
육안으로 보기에도,
유자들이 넘쳐나요.
이제 다들 그나마 좋은 유자청(유자차) 고르는 방법을 아셨으니,
잠깐만 살피면 되요. 함량성분표를요^^
조금이라도 더 좋은걸 사세요~~!
그외
뭐, 유자청(유자차)의 효능이라면,
기침을 완하, 뭐.. 감기에 좋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리고 입맛이 없을때 입맛을 돋아주고, 소화능력을 좋게 해준다고 합니다.
겨울철 유자청(유자차)는 필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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