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영화 조이, 역사상 최고의 여성CEO 성공 실화 영화후기.

영화 조이, 역사상 최고의 여성CEO 성공 실화 영화후기.




“세상 모두가 좋아할 아주 멋진 물건들을 만들거야”
이혼한 부모님과 전남편, 할머니와 두 아이까지 떠안고 
 간신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싱글맘 조이(제니퍼 로렌스). 
  
 자신이 꿈꿨던 인생과는 너무나 다른 현실에 지쳐가던 어느 날, 
 깨진 와인잔을 치우던 조이는 하나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아주 멋진 것을 만들어 세상에 보여주겠다는 어릴 적 꿈을 이루겠다고 결심한 조이는 상품 제작에 돌입한다. 
  
 "그냥 집에서 가족 뒷바라지나 하세요" "넌 할 수 없을거라고 수없이 경고했잖아" 
 그러나 사업 경험이 전무한 조이는 기업과 투자자로부터 외면받으며 
 여자에게 더욱 가혹한 비즈니스 세계의 벽 앞에서 매번 좌절하게 된다. 
 이 때 전 남편 토니의 소개로 홈쇼핑 채널 QVC의 경영 이사인 닐 워커(브래들리 쿠퍼)를 만나게 된 조이는 
 기적적으로 홈쇼핑 방송 기회를 얻게 되고 5만개의 제품을 제작한다. 
  
 하지만 단 한 개도 팔지 못한 채 처참한 상황을 맞게 된 조이는 
 결국 빚을 떠안고 파산 위기에 처하는데…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여성 CEO가 된 조이! 
 세상을 놀라게 한 그녀의 기적 같은 실화가 펼쳐진다!





-출처 네이버 영화

조이(Joy) 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소재가 딱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역사상 여성 최고의 CEO.

이 문구 때문에 보게 되었어요.

영화속에서의 Joy역을 맡은 제니퍼의 연기는 대단했어요.

다만 영화를 보는 내내 전개에는 정말 아쉽달까요?

극중 몰입도가 부족한감이 없지 않아있었어요.

영화를 보게 되면 알게 되겠지만,

조이는 그냥 싱글맘이 아니라, 정말.. 도움이 안되는...

그런 상황에서,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들과 본인의 노력으로 결국 이뤄냅니다.

그 과정을 영화에 담는것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부족함이 많아 보였지만,

조이의 어려운 상황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여기서 제가 생각해본건.

조이가 살고 있는 나라라서 가능했다는점.
(우리나라에서는...)

그리고 그 시대가 현재가 아니라는점을 감안해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던 영화.

그리고 실화라서 조이 망가노라는 여성이 대단하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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