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6일 월요일

만물상 패딩세탁법,라쿤털세탁법,구스다운 오리털 패딩 기능 살리는 세탁법

만물상 패딩세탁법,라쿤털세탁법,구스다운 오리털 패딩 기능 살리는 세탁법
Tae Yeo Ri
태여리

요즘 패딩, 구스다운, 라쿤털은 간단한 손세탁이 패딩의 기능을 안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비싼 패딩들 기능이 사리지면 그냥 천쪼가리일뿐이죠.

그래서 오리털이 상하지 않고, 기능도 상하지 않는


만물상 세탁 장인의 패딩 세탁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패딩 손세탁의 비법은 글리세린 이라고 합니다.

패딩의 오리털(깃털)을 상하지 않게 하고, 패딩 기능을 손상을 최대한 적게 유지 시켜준다고 합니다.

패딩 드라이 맡겨도 기능 망하고, 털들이 숨이 죽어서 제 기능을 못하죠.

그래서 만물상에서 얻게된, 

집에서도 가능한 겨울 패딩 완벽 세탁법

START!


만물상 겨울 패딩 세탁법에서 알려준것이라면,

글리세린 한 통으로 패딩 5벌 가량 세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성비 대박!


글리세린의 계면활성제가 때를 잘 빼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화장품에도 들어가는 글리세린은 피부에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성분에서 안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패딩손세탁을 위한 세제는 중성세제와 글리세린을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합니다.


위 1:1 비율로 섞은 세제를 패딩의 더러워진 부분에 솔로 발라줍니다.

솔로 문지를때는 살살 문질러 줘도 됩니다. 쌔게 문지르면 패딩의 기능성이 손상됩니다.



★★중요합니다★★

​이 5번 과정을 하기 전에!!!!!!!!

솔로 문지른 패딩을 지퍼를 올려주고 뒤집어줍니다.

패딩 겉면이 안으로 가게끔 뒤집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능손상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 뒤 50~60도의 따뜻한 온도에 패딩을 담궈서



조물조물 빨아주면 됩니다.


그 뒤에 구연산을 1큰술 넣어줍니다.

그리고 또 살살 주물러 줍니다.



그리고 찬물로 마지막으로 헹궈주면 됩니다.


★★중요합니다★★

9번 과정을 하기전에, 세탁기로 탈수를 해줘야 합니다.

패딩 기능성 때문에 탈수를 해줘야 물이 그나마 잘 빠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탈수가 끝난 패딩을 전체적으로 마른수건으로 닦아줍니다.


그리고 난뒤 패딩속에 들어있는, 솜들을 손으로 살살 풀어주듯이

떼어줍니다. 물에 들어갔기 때문에 오리털들이 뭉쳐있기 때문이죠.

살살 풀어주고 난 뒤에,



따뜻한 방안에서 하루정도 말려줍니다.


하루정도 말려준 패딩이 거의 말랐을 경우



드라이기로 열을 쐬어줍니다.


마지막!

패딩 속의 공기를 불어넣어서, 오리털들이 고루 고루 잘 퍼졌는지, 기능이 멀쩡한지

공기를 불어 넣습니다.

넣는 방법은 세탁소 얇은 옷걸이로 패딩을 전체적으로 두드려 줍니다.

그러면 자연스래 풍성하게 패딩 털들이 살아납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패딩 세탁법 완료!!

이젠, 드라이로 패딩 기능 손상시키지말고, 집에서 간단하게 세탁해보아요!

그리고,

패딩의 꽃! 라쿤털 복원하는 특급 비법 ( 라쿤털 세탁 비법 )



START!


라쿤털 복원하는 특급 세탁 비법

첫번째,



분무기에 물을 가득 채우고, 중성세제 한 방울을 넣어줍니다.


보통 라쿤털이 달린 패딩에는 100% 가죽으로 덧대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세탁이나 물이 닿을경우 가죽이 벗겨져서 결국 털들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못입게 되는것이죠.



가죽에 묻지 않게 분무기로 겉부분에만 살살 뿌려줍니다.


마른 수건으로 물이 뿌려져있는 라쿤털 바깥 부분을 잘 닦아줍니다.


젖은 털을 드라이기로 말려줍니다!


★★중요합니다★★

위의 과정 후에 집에 있는 쿠킹포일을 이용해서 잘 감싸줍니다.



그뒤 다리미로 라쿤털을 마구 문질러줍니다.



그러면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라쿤털 세탁방법 이였습니다!

돈도 안들고, 기능들도 안상하고,

괜히 드라이 맡기거나 세탁기 돌려서 기능상실 하지말고,

이렇게 쉽게 집에서 패딩 세탁과 라쿤털 패딩 세탁을 해보자구요!

그리고 만물상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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