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호러 공포영화 터널3D 본 솔직한 너무 솔직했나? 후기-TISTORY
재벌 2세인 기철의 권유로 최고급 리조트 여행을 떠난 5명.
기철, 영민, 유경, 세희... 그리고 은주.
관리자 동준의 안내로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한 사고로 김씨를 죽이게 된다. 사실을 은폐하고자 사체를 숨기려 향한 곳은 20년간 출입이 금지된 터널.
단 한 순간도 머물지 않고 싶은 이 터널에서 벗어나려는 그 때.
어디에선가 휘파람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 그들을 향해 점점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기철, 영민, 유경, 세희... 그리고 은주.
관리자 동준의 안내로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한 사고로 김씨를 죽이게 된다. 사실을 은폐하고자 사체를 숨기려 향한 곳은 20년간 출입이 금지된 터널.
단 한 순간도 머물지 않고 싶은 이 터널에서 벗어나려는 그 때.
어디에선가 휘파람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 그들을 향해 점점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이번에 선택한건 터널3D라는 공포? 영화입니다.
뭐 제가 선택해서 본건 아니구요, 보자고 해서 같이 보게된 영화입니다.
음.. 다만 시작전 말씀드리면, 가족과 함께 보기엔 좀 그렇습니다. 공포영화이면서, 다소 민망한 19금 장면(적나라한)들이 꽤 나옵니다.
그 타임도 좀 긴편인거같구요.. 블로그포스팅하는척 했답니다..
그래서 더 집중이 안된것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최근에 본 공포영화중에선 1도 안무서웠던 영화입니다.
더불어 구성면에서도 별로였던 영화였어요.
공포? 청춘호러물? 음.. 그러면 이 주제에 맞게끔 그것에 더 신경써야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외국 공포물을 보고 어설프게 만든 삼류영화같은 느낌이 강했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솔직히 예상이 전부 가능했던 시나리오에, 특별한 반전도 없고, 갑작스럽게 왜? 라는 의문등..
개인적으로는 실망이 컸던 영화였습니다. 올해 영화중에서? 아니.. 처음으로 이런말을 해봅니다. 돈 투자받은 C급영화같은 느낌
영화 터널 3D본문 후기 : http://blog.naver.com/tayul3748/2209784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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