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6일 일요일

생수 가격 차이 왜 나는걸까? 먹는 샘물? 혼합음료? 성분? 미네랄?

안녕하세요.

오늘 주제는 생수.

많은 분들이 사드시고 계시는 물에 대해서, 제가 궁금해서 알아보고..

뭐랄까.. 저도 고민했듯이.

궁금할꺼 같아서 나름 정보를 알아보던 차에 포스팅을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생수마다 가격 차이가 정말 심하죠.
(생수 가격 차이)

2배는 그저 그런 수준이고.. 5배 이상 차이나는 생수들이 많더라구요.

이 생수의 가격차이가 나는 원인에서

보편적인 이유로는

1. 성분 ( 미네랄등.. 칼슘, 칼륨, 마그네슘등.. )

2. 수원지

3. 브랜드

4. 광고(홍보), 유통구조





1. 성분
- 각 생수마다 성분표입니다. 생수의 성분을 비교 할 수 있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성분들이 굉장히 차이가 납니다.

자주 보이는 생수들의 성분표도 잘 나와 있습니다.


우선 이러한 성분 때문에

물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저같은경우 특정 샘물.. 생수는 뭐랄까.. 거부감이 느껴지는 약간.. 상한 수도물? 같은 역겨운 맛이 나는 생수 경험이 있습니다.

뭐 그렇듯.. 성분에 따라 생수의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성분에도 나와있듯이 사람의 건강에도 더 좋겠죠.

하지만, 전 여기에도 다른 의견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성분으로 물을 마신다는건데.. 그 성분들의 차이가 정말 수치로 보면 크게 보이지만,

예로 들어서.. 칼슘.. 칼슘은 일상생활에서 저희가 멸치를 조금만 더 먹으면 저 수치와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칼슘을 섭취 할 수 다는것입니다.

그렇듯, 저러한 수치가.. 솔직히 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중 하나 입니다.
(그저.. 저런 5배이상의 가격차이가 나야되냐는...)

하지만 여기에도 반대되는 의견이 나올 수 가 있는건.

물맛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물맛이 다르기에 물이 맛있으면 거부감이 사라진다는정도가 있겠죠.

하지만 이 거부감이 사라진다는건 상당히 큰 부분입니다.

그리고, 일부 생수.. 어떤 글에서는 에비앙 같은 고가의 생수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의 양으로..

자주 물을 마시게 된다면, 음식도 먹게 됨으로써, 몸에 과한 영양이 들어와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2. 수원지

 수원지.

생수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수원지 때문에 이 생수(샘물)을 먹는다고 합니다.

예로 들면 제주 삼다수

그리고 백천수(백두산) 등 좋은 수원지의 물들은 일반 저렴한 생수에 비해

적게는 2배 많게는 5.6배이상의 가격차이를 보입니다.

물론 아래의 유통과정과 브랜드, 광고등.. 유통구조에 따라서

같은 수원지라도 천차만별의 가격이 붙게 됩니다.

그러므로 수원지를 비교해보시고 같은 수원지라면 저렴한 생수를 사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생수의 가격 차이가 적게는 2배 ~ 많게는 5.6배가량 차이가 납니다.



3. 브랜드, 유통구조, 광고등..

위에서도 적었듯이 좋지 않는 성분이나, 같은 수원지에도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

바로 위의 이유인데요.

잘 알아보고 사시는게 좋겠죠^^.


생수(먹는물) 구매 가이드

◇ 생수(먹는물)는 수원지와 처리방법 등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며, 수입생수와 먹는해양심층수는 대체적으로 미네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가격대는 다소 높은 경향이 있어, 수원지·성분·가격 등을 기타 제품과 비교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음.

◇ 안전한 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생수 라벨에 먹는샘물이 표기되어 있는지, 페트 제품의 뚜껑에 먹는샘물 증명표지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함.

◇ 일반적으로 생수의 보관기간은 6개월 정도이지만, 구매 후 실온에 2주 이상 방치하면 세균감염의 증가 우려가 있으므로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냉장보관하거나, 유리병이나 사기 재질에 옮겨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음.
ㅇ 아울러, 생수 병은 일회용이므로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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