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6일 월요일

판도라, 영화속에서 느낄 수 있는 원자력 방사능의 무서움

판도라, 영화속에서 느낄 수 있는 원자력 방사능의 무서움
Tae Yeo Ri
태여리
꺼지지 않는 불 원자력
판도라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과 그의 동료들은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모든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어제 저녁 판도라를 봤습니다.

영화 판도라는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해서 일어난 원전 사고의 영화입니다.

그래서 판도라를 보면 원전 사고의 무서움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요즘 계속 느낄 수 있는 정부에선 국민에게 책임을 지게 만드는것 까지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똑같죠, 힘없는 대통령, 실세는 다른 사람.

영화속에서도 나타납니다.

물론 대통령이 의사결정을 제때 못내린것도 문제가 되지만요.

그리고 중간중간 문제가 터졌을때 더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었는데

그걸 왜 일을 크게만드냐고 못알리게 했던 무능한 권력 대가리들.

현실반영과 더불어, 원전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또 가족을 잃는 슬픔까지도 알 수 있는영화.

영화 판도라,

정치인들 보고 좀 찔리는 부분이 있을것이고,

또 한국에는 땅덩어리가 작은데도 원전이 밀집해 있고,

탄핵을 하는 요즘에 원전을 더 건설하고 있다고 하니,

한번 사고 나면 끝나는것이죠.

그냥 도망치고 뭐도 없이 그냥 죽는거죠.

그런것보면 배있는 사람이 좋은듯하네요. 배타고 튀기라도 하면 되니깐요.

무능한 정부와 더불어 원자력의 무서움을 알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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