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수 피자샾 솔직 후기( 돈 주고 사먹기 아까운 피자 )

이유수 피자샾 솔직 후기( 돈 주고 사먹기 아까운 피자 )

Tae Yeo Ri

태여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유수 피자샾 피자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피자가 정말 먹고 싶다는 말에 피자를 사러가긴 귀찮고 해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전 신경안쓰고 걍 암데나 시켜라고 했는데,

이유수 피자샾이라는 곳에서 배달이 왔더라구요.

2판에 25000원

뭔가 저렴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항상 이마트트레이더스 가성비 좋은 피자만 시켜서인지는 몰라도,

이제부터

이유수 피자샾 피자후기 들어갑니다.

불닭 피자 입니다.

치킨인지도 모르겠구요.. 딱딱하고 식감도 별로이고,

피자 2조각에는 닭도 없네요?

그리고 도우? 피자 빵 겉부분 보세요... 이건 아래에서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크기도 정말 작더라구요..

저 작은 파마산 가루1개가 피자 1조각과 맞먹습니다.

뭐 저정도 크기라치면 퀄리티라도 좋으면 되는데....

저 듬성듬성한 토핑들...

심지어 닭은 없는 피자조각은 뭔가요..

이거는 불고기 피자입니다.

이 도우부분을 잘 기억하세요.

자 이유수 피자샵

이런 피자는 팔지 맙시다.

도우부분에 저 피어있는것들 보이나요?

완전 돌댕이에요..

만들어놓은걸 구워놓은걸 다시 데워서 보낸건지,

피자 겉 광고에는 기름을 뺀 거라했는데,

기름을 빼긴.. 기름이 뭉쳐서 하도 많이 데워서 돌덩이가 되었어요..

와 이건 좀;;

그에 반해 불고기피자는 그래도 데웠는지 일반 불고기피자 같았어요.

불닭 피자는 와..

이건 뭐.. 몇번을 데워놓은건지

토핑에 있는 닭마저... 진짜 먹을게 못되요.

그냥 매워요.

매운데 먹기 싫어요.

딱딱하고, 이거 갓시킨 피자 맞나요?

갓시킨 피자가 이렇게 윤기없이 맛대가리없게 보이는건 진짜 오랜만이였습니다.

와..

ㄹㅇ... 다시는 안시켜먹을 피자,

만들어놓은지오래된 피자

그게아니라면 피자만드는 기술이 없는사람이 만든 피자

토핑? 재료아끼는 피자.

이젠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