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8일 토요일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후기--1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후기
Tae Yeo Ri
태여리

「 전체 줄거리 」

편의점에서 돌아가는 길.
갑자기 이세계로 날아간 소년, 나츠키 스바루.

무력한 소년이 손에 넣은 유일한 힘.
그것은 죽어서 시간을 되돌리는
사망귀환의 힘이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분명히 존재했던
하나뿐인 시간을 되찾기 위해.

소년은 가혹한 운명에 맞선다.

널 구하기 위해서라면, 난 몇 번이든 죽겠어!
 

「 에피소드 」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1화 시작의 끝과 끝의 시작
    편의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된 소년, 나츠키 스바루. 눈 앞에 펼쳐진 판타스틱한 세계에 놀란 그였지만, 이세계를 매일 방구석에 처박혀 즐기던 게임으로 여기는데. 그러나 자신이 특별한 힘도 기술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진 않았다. 더구나 자신을 소환한 미소녀의 모습도 보이질 않는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2화 재회의 마녀
    첫 번째는 누군가에게, 두 번째는 엘사에게, 세 번째는 얼간이에게 죽임을 당한 스바루. 그리고 네 번째. 그는 드디어 죽을 때마다 초기 상태로 돌아가는 ‘사망귀환’을 인식한다. 사텔라와 펠트, 그리고 롬 영감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네 번째 싸움에 뛰어드는 스바루였는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3화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엘사가 장물창고에 가기 전에 휘장을 사서 사텔라에게 돌려주려던 스바루는 예상보다 일찍 사텔라와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곧이어 엘사가 들이닥치고 상황은 급변하고 마는데... 계속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 과연 스바루는 사텔라, 펠트, 롬 영감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4화 로즈월 저택의 단란
    루그니카 왕국의 매더스 변경백 저택에 오게 된 스바루는 현재 국왕이 없는 루그니카 왕국의 실정과 왕 후보 리스트에 에밀리아가 올라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저택의 주인 로즈월은 에밀리아의 목숨을 구한 보답으로 스바루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는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5화 약속한 아침은 멀고
    로즈월 저택에서 살게 된 스바루는 에밀리아와 데이트 약속을 잡는다. 그러나 데이트를 약속한 아침이 오면 스바루가 저택에 온 첫날로 돌아가버린다. 죽지도 않았는데 어째서 다시 리셋된 것인지 혼란스러운 스바루였는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6화 사슬 소리
    스바루는 로즈월 저택에서 첫 번째는 수면 중 의문의 쇠약사로, 두 번째는 누군가의 습격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적의 정체는 물론 목적조차 알 수 없었지만 ‘사슬 소리’만큼은 기억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반드시 살아남겠다고 다짐한 그는…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7화 나츠키 스바루의 리스타트
    스바루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놀랍게도 그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다. 끔찍한 죽음을 다시 한 번 맛본 스바루는 닷새째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베아트리체와 계약을 나누지만, 사태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굴러가는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8화 울고 울부짖고 울음을 그쳤으니까
    반드시 모두를 구해내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진 스바루는, 로즈월 저택 관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무리하게 웃으며 저택을 뛰어다닌다. 한편 몸과 마음이 망가져가는 스바루를 위해, 에밀리아는 특별한 선물을…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9화 용기의 의미
    죽음을 통해 조각난 퍼즐조각을 하나씩 찾아가던 스바루는, 마을에 있는 어떤 주술사가 죽음을 불러일으키는 저주를 걸었음을 확신한다. 그와 동시에 마을 아이들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고는 서둘러 렘과 함께 마을로 달려가지만…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10화 도깨비 들린 짓
    울가름 무리로부터 몸을 내던져 아이들을 지킨 스바루. 그러나 그의 몸은 이미 수많은 저주가 얽히고설켜서 엉망진창이다. 베티는 저주를 건 장본인을 죽이지 않으면 스바루는 한나절도 못 가고 죽을 것이라 말하는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11화 렘
    스바루의 일격에 렘은 정신을 잃는다. 곧이어 렘은 쓰라린 지난날을 되새기며, 람에 대한 죄책감에 몸서리친다. 한편 더 이상 빠져나갈 수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 스바루는 스스로 미끼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12화 다시 찾아온 왕도
    루그니카 왕국을 운영하는 현인회는 로즈월 저택에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와 펠릭스 아가일을 파견한다. 한편 급히 왕도에 가게 된 에밀리아는, 스바루의 건강을 생각해서 그가 따라오지 못하게 하지만, 스바루는 결국…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13화 자칭 기사 나츠키 스바루
    에밀리아를 시작으로 프리실라, 크루쉬, 아나스타샤가 한자리에 모인 왕선에, 놀랍게도 라인하르트가 다섯 번째 왕선 후보인 펠트를 데리고 나타난다. 한편 스바루는 에밀라아의 기사를 자칭하고 나서보지만…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14화 절망이라는 병
    에밀리아를 지키고 싶었다. 단지 그것뿐이었다. 거짓이 아니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뒤틀린 것일까. 한편 로즈월의 영지에 성가신 움직임이 포착된다. 스바루는 치료를 뒤로하고 렘과 함께 서둘러 저택으로 향하지만…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15화 광기의 표면
    로즈월 저택에 도착한 스바루는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믿을 수 없었다. 그는 참혹한 현실과 자신의 무능함에 절망하다 정신을 잃는다. 눈을 뜨자 낯익은 삼과 가게가 보인다. 하지만 예전의 스바루와 달리, 지금의 그는 분위기부터 심상치 않은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16화 돼지의 욕망
    방법이 없는 상황을 어떻게 해서든 타개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돌아다니는 스바루. 그는 크루쉬를 시작으로 프리실라, 아나스타샤를 찾아가 사정사정하지만,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17화 추태의 끝에
    용차를 빌려 오토 일행과 함께 로즈월 저택으로 향하는 스바루와 렘. 그러나 안개 속에서 백경이 습격해 오고, 렘은 고민 끝에 자신을 희생하여 스바루를 구하기로 한다. 그런 렘을 말리는 스바루였으나, 렘의 모습은 멀어져만 가는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18화 제로부터
    렘도 에밀리아도, 그리고 자기 자신조차 구할 수 없었던 스바루. 그가 정신을 차린 곳은 루그니카의 낯익은 삼과 가게였다. 몸도 마음도 너무나 지친 그가 내린 결론은 '포기'였다. 그는 다짜고짜 렘의 손을 붙잡고 어디론가 달려가는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19화 백경공략전
    렘의 따스한 말 한마디가 스바루를 절망의 늪에서 건져 올렸다. 심기일전한 스바루는 다시 한 번 크루쉬를 찾아가, 백경의 출현 시간과 장소를 조건으로 동맹을 제안한다. 지난번과는 사뭇 다른 그의 분위기에 크루쉬는 결국…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20화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
    크루쉬와 아나스타샤의 협력을 얻어내는 데 성공한 스바루는, 비장한 각오로 백경공략전에 임한다. 대기가 떨릴 정도의 포탄, 크루쉬의 검기, 그리고 노장 빌헬름의 맹렬한 기세가 어우러져 숙원의 백경을 쓰러뜨리는 줄 알았으나…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21화 절망에 맞서는 도박
    400년간 세계를 위협해온 백경. 무사히 백경을 물리치는 줄 알았지만, 이는 커다란 오산이었다. 희생자는 늘어만 가고 손쓸 방도가 없다며 포기하는 병사들이 속출한다. 그러나 선두에 서서 분주히 움직이는 두 사람이 있었는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22화 나태일섬
    스바루를 돕기 위해 용병단을 끌고 온 율리우스. 스바루는 그런 그가 마냥 달갑지만은 않았지만, 감사 인사를 하는 그의 모습에 지난 다툼은 모두 잊기로 한다. 한편 스바루 일행과 맞닥뜨린 첫 번째 적은, 다름 아닌 페텔기우스였는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23화 악랄한 나태
    에밀리아와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로즈월 저택으로 향하는 스바루 일행. 그런데 달리던 그의 눈앞에서 일행 모두가 갑자기 사라진다. 어리둥절해 하는 스바루는, 길가에 피어 있는 수상한 꽃을 발견하고는 손을 뻗는데…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24화 자칭 기사와 최우의 기사
    마을 사람들을 피난시키려 한 에밀리아였지만, 그녀의 말을 믿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고뇌하는 그녀 앞에 노장 빌헬름과 무엇인가를 머리에 뒤집어쓴 남자가 말을 건다. 한편 다시 한 번 페텔기우스를 찾아간 스바루는…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25화 단지 그뿐인 이야기
    스바루와 율리우스가 몸과 마음을 공유하며 '보이지 않는 손'을 상대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는 결코 나태하지 않았다. 아니, 그는 실로 근면했다. 한편 용차를 타고 가던 에밀리아와 아이들이 위험에 빠진다. 과연 스바루는 그녀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모든 사진,줄거리 출처 : http://www.aniplustv.com/#/tv/program_view.asp?gCode=TV&sCode=010&contentSerial=1735)

안녕하세요,

리제로라고 불리는 화제의 애니메이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를 봤습니다.

음,

리제로 처음엔 그냥 의미도 안보고 봤는데

꽤나 신선한 주제 였습니다.

우선 간단한 후기를 적기전에

1마디로 리제로를 정리해본다면,

화제성과 작품성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꽤나 잔인하고, 뭐랄까.. 이 신선한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풀어야만 하는가? 라는 등의

의문을 가지고, 또 억지스러운 설정이 있는것 또한,

별로였습니다.

만화에서 항상 억울한 주인공, 보고 있는 사람이 다 억울합니다.

그리고 주위은 평온한 캐릭터들,

솔직히 재미가 있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몰입도와 이 이후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리제로 애니메이션.

원작이 있다는데 대부분 원작을 읽은 사람들은

스킵을 한 부분이 많다더라구요,

하지만 원작도 모르고 애니로 처음 접한 저는

화제성과는 별개인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뿐입니다.

보신분이라면 어느정도 공감을 하실꺼라 생각하네요.


그림체는 깔끔, 내용은 음.. 애매모호 이상한 장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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