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4일 금요일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솔직한 후기!-google


Tayul



[영화리뷰]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솔직한 후기!


엄브렐라가 개발한 치명적인 T-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언데드들이 세상을 뒤덮는다.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폐허가 된 도시를 떠돌던 중 엄브렐라가 T-바이러스를 해독할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백신을 손에 넣기 위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자 엄브렐라의 본거지인 ‘라쿤 시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끝낼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는데. 
  
 생존자들을 구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48시간. 
 인류 최후의 전사 '앨리스'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날을 봤습니다.

뭐 좀비영화를 특별히 좋아하는것은 아니구요.

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정말 처음부터 다 봤었기에, 뭐랄까

이번에도 끌려서 보게 되었어요.

영화 보는 도중에 이준기씨도 나와서 아~ tv 나오던게 이거였구나~ 했었네요ㅋㅋ

영화가 뭔가 갈수록 말이 안되어가는 설정이 있었는데, 뭐 어차피 영화니깐요.

영화 제목처럼 파멸의 날이라고 하였는데, 영화 마지막 시리즈인듯

뭔가 싱겁게 끝나버리는 느낌도 없잖아 있고, 시원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어요.

영화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집중해서 잘 볼 수 있었어요.

다만, 요즘 다른 영화들이 워낙에 잘 나오다보니, 상대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다라는 느낌은

들지 못했지만, 이정도면 최근에 나온 좀비영화중에서도 퀄리티는 괜찮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밀라요보비치(앨리스)님도, 일반 생활사진을 예전에 본적이 있었는데 나이가 차셨더라구요.

근데 영화속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어요. 정말 매력적인 여전사임은 여전하더라구요.


다만 끝날때 파멸이 시작이 된거라는 느낌.

뭔가 배우들과 계약이 맞으면, 마지막 시리즈 or 다른 이야기로든 어떻게서든

이어갈 수 있는 떡밥을 남기고 마무리시킨 느낌이 들었네요.

아마도 이번 흥행성적과 시간이 지나고 뭔가 다른 세대교체되서

돌아올꺼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나름 옛 레지던트이블 시리즈처럼 괜찮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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