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형, 조정석과 디오의 코믹감동 영화 형 후기

형(MY ANNOYING BROTHER, 2016)
Tae Yeo Ri
태여리

형(MY ANNOYING BROTHER, 2016)

“살다 보니까 니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온다?” 
뻔뻔한 사기꾼, 동생 핑계로 가석방의 기회를 물었다!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도경수)은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조정석)은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다! 
 
 “형은 개뿔, 제발 내 인생에서 꺼져!” 
 형이 돌아오고 인생이 더 깜깜해졌다! 
 
 하루 아침에 앞이 깜깜해진 동생을 핑계로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 된 두식!.
 15년동안 단 한번도 연락이 없던 뻔뻔한 형이 집으로 돌아오고 
 보호자 노릇은커녕 ‘두영’의 삶을 더 엉망진창으로 만드는데….
 
 남보다 못한 형제의 예측불허 동거가 시작된다!





(모든 사진 줄거리 출처 : 네이버영화)

형, 조정석과 디오의 코믹감동 영화 형 후기

Start

영화 보기전, 재밌을꺼같다~ 라는 생각에 초이스 하게 되었는데요,

뭐.. 역시나 감동적인 부분은 예상했으나, 영화 보면서 집중이 되면서,

뻔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이입이 되긴하더군요.

스토리면에서는 진부합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전개도 있는거 같고, 뜬금없는것도 있구요.

말그대로 영화니깐요.

우선 감상평으론 나름 재밌었어요.

그렇게 막 확 재밌는정돈 아니구요,

예상되는 스토리에, 소소한 코믹요소와 감동

그리고 디오의 연기륵 처음 봤는데 잘하더라구요^^

물론 믿고보는 조정석의 연기 또한 훌륭했구요,

뭐 대한민국에서 주연배우가 나름 다 많이 보는 사람이 나오고 나오기에,

또 그래야만 배우이름보고 영화를 보러오니깐요,

스토리는 뭐 스포없이 할려니

이런 감상평만 남기게 되네요.

가족, 친구, 연인들과 봐도 좋은 영화.

브로맨스를 가득 담은 영화 형

재밌었습니다.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