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유자차(유자청) 많은 유자차들 속에서 그나마 낫은 유자청(유자차)고르는 방법

유자차(유자청) 많은 유자차들 속에서 그나마 낫은 유자청(유자차)고르는 방법
Tae Yei Ri
태여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자청(유자차)에 대해서 좀 팁을 드릴까 합니다.

겨울철이면 거의 필수다시피 할 정도로 전 유자차와 차종류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덕에 자연스레 성분이나, 함량등... 자연스럽게 따지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따지면 따질수록,

가격은 업!

시중에 널리고 널린 수~~~많은 유자차(유자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그나마 내 돈 주고 사먹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몸에 괜찮은걸 고르는 팁을 알려드릴려고 포스팅을 쓰게 되었어요^^

뭐.. 유자차뿐만 아니라, 다른 차도 마찬가지겠죠?^^

그나마 같은 돈으로 좀 더 좋은 유자청(유자차) 고르는 팁

Start!


자 첫 유자차입니다.

보실까요?

보실껀 원재료 및 함량입니다.

당침유자[ 유자 50% / 정백당50% ] 53%

다른거 볼 필요 없이, 유자차인데, 유자가 총 병의 100%라 한다면,

26.5% 밖에 안들어간겁니다.

유자차에 유자가 26% 가량... 나머지 뭐 유자청 만드는데 필수품인,

설탕이 74%인거란 소린가요?....

위에서 보면 정백당 나머지죠,, 26.5%

그렇게 진짜 집에서 유자차를 만들때 필요한것 2가지가

53%밖에 안들어간겁니다.

나머지 47%에서 벌꿀3% 이거 빼주구요~ 벌꿀 들어가면 좋잖아요.

그럼 44%가 합성원료가 들어간겁니다.

당연히, 맛은 더 좋을 수 있어요. 사람입에 맞게끔 액상과당등..

그런게 들어갔으니깐요.

위와 같은 유자차가 같은돈을 주고 사더라도 안좋은겁니다.
 

두 번째 유자청(유자차)입니다.

이것도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지만,

가격은 위 차와 가격이 훨씬 싸고, 약1.5배 저렴합니다.

하지만,

전체를 100% 보면,

유자45% 설탕55%가 들어간겁니다.

다른 화확적인 성분이 1개도 없죠.

보통 저도 집에서 유자차를 만들면,

1대1 비율로 설탕과 유자를 넣어라하는데,

그러면 쓴맛이 납니다.

그 쓴맛을 잡아주기 위해 설탕을 더 넣죠.

그래서 찾아보면 50% 50% 도 많고

유자70% 설탕30%로도 맛을 잘낸곳도 있습니다.
(이건 가격이 꽤나 비싸죠)

45~50% 유자와 나머지는 50~55%는 설탕

순수하게 위로 이루어진 유자청(유자차)가 좋은것입니다.

이왕 돈을 내더라도 뭐 똑같은 돈을 내더라도,

합성원료들이 안들어간게 좋잖아요.


실제위 첫번째 유자차에서는 유자를 거의 찾아볼수가 없어요.

아~주 깔끔하게 갈아버린듯한 느낌..

그것도 그런게 전체100%에서 26.5%가 유자라니깐요..

그런데, 45% 유자 100%중에서.. 사진을 보세요.

육안으로 보기에도,

유자들이 넘쳐나요.

이제 다들 그나마 좋은 유자청(유자차) 고르는 방법을 아셨으니,

잠깐만 살피면 되요. 함량성분표를요^^

조금이라도 더 좋은걸 사세요~~!

그외

뭐, 유자청(유자차)의 효능이라면,

기침을 완하, 뭐.. 감기에 좋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리고 입맛이 없을때 입맛을 돋아주고, 소화능력을 좋게 해준다고 합니다.


겨울철 유자청(유자차)는 필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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