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4일 금요일

[언프렌드] 블랙미러의 저주 / SNS를 이용한 색다른 공포영화-Google

[언프렌드] SNS를 이용한 색다른 공포영화

친구가 아무도 없는 의문의 소녀,
친구를 삭제하는 순간 죽음의 저주가 시작된다!
하루에도 수십 명의 SNS 친구 신청을 받는 인기녀 로라는 
 어느 날 SNS 친구가 아무도 없는 의문의 소녀 마리나로부터 온 친구신청을 수락하게 된다. 
 언제나 외톨이였던 마리나는 단 하나뿐인 친구 로라에 대해 공포스러운 집착을 보이기 시작하고 
 두려움을 느낀 로라는 결국 마리나를 친구 목록에서 삭제해 버린다. 
 또 다시 혼자가 된 마리나는 꺼져버린 노트북 앞에서 
 끔찍하게 자살하는 동영상을 남긴 채 자취를 감춰버린다. 
  
 그날 이후, 기이하게도 로라의 SNS에 마리나의 자살 영상이 업로드 되고 
 로라의 주변 친구들까지 죽은 마리나의 SNS 친구 신청을 받게 된다. 
 꺼진 노트북, 스마트폰의 검은 화면 속 자신과 눈을 마주친 
 로라의 친구들은 연이어 끔찍한 자살을 하게 되고, 
 친구들의 자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차례대로 로라의 SNS에 업로드 되기 시작하는데…








오랜만에 공포영화를 찾던 중.. (공포영화는 항상 찾고 있죠ㅋㅋ)

발견한 언프렌드, 나름 SNS에서도 무섭다라는 후기등 보여서

바로 초이스 했습니다. (물론 SNS안하지만, 들었어요ㅋㅋ)

언프렌드.. SNS를 안하는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일까? 했는데..

그냥 소재만 SNS일뿐, 페이스북인듯 합니다.

주 내용은 마녀의 저주 같은 이야기입니다.

영화내에서 블랙미러의 저주인데요,

그걸 SNS에서도 활용을 한것이죠.

영화를 보면서 초반에 조금 지루한 면이 있어요.

SNS에 빠져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거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하지만 영화가 조금만 시작되면 몰입이 되더라구요.

공포영화 특유의 깜짝깜짝 놀라는것과.. 사운드와 화면으로 몰입되게 만드는것.

다만, 무섭다기 보다는... 갑툭튀가 많았어요.

깜짝깜짝 놀라게 만드는 영화랄까요?

이런것도 없는 공포영화가 많으니.. 나름 괜찮았습니다ㅋㅋ..

뭐 결론적으로 후기는 안좋게 끝나는점이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언프렌드 블랙미러의 저주 후기를 마무리하면서 네이버 언프렌드 후기 베댓을 보는데 공감되는게 있어서 올려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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