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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your name.. 솔직한 후기!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기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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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_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니메이션 영화 후기를 남겨볼게요. 늦었네요.
꽤나 나왔을 당시엔 핫하고, 이슈가 됬던걸로 기억되네요.
그만큼 조금의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어요. 다만, 뭔가 이슈가 됬을때도 제 취향은 아닌거같고,
눈길이 가질 않았기에..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봅니다.
제목 너의 이름은.
일단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감탄했던건, 그림 작화실력
눈이 즐거웠어요. 보는내내, 색감이며 그림 어떠한것도^^..
물론 중간중간 어색한 부분이 있었긴했지만, 그것마저 잘 했다면 그림에선 완벽했겠네요.
다만 저정도 퀄리티의 그림이니..
내용면에서는 처음 부분에 시작됬을때 뭐지? 무슨 이야기야..
네 아예 줄거리조차도 안읽고 항상 영화를 보는지라, 이 너의 이름은은 초입부분 10분가량 봤는데
이해가 잘 안되어서, 혼란이 되서 줄거리를 읽고 다시 처음부터 시청을 했어요.
솔직히 줄거리도 그냥 뭐.. 그냥 2번보니까 알겠더라구요ㅋㅋ..
물론 영화이기에 보는내내 저걸 저렇게 하면 되지.. 도대체 왜?
왜 저건 안봐. 왜 저건 체크안해 진작에 서로 만날려고 시도하지등..
수많은 의문이 들었어요ㅋㅋ..
뭐 결국 다른 시간이고 그럴꺼면 그렇게 스마트폰인데.. 년도도 확인을 안했나 싶기도 하고.. 스케쥴이나 다이어리에 적으면서도..ㅋㅋ
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영화 보면서 답답한 부분이 많았달까요.
그만큼 이 너의이름은. 이라는 애니에 몰입이 되었다는것이겠죠?
네, 몰입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결말 부분. 좀 아쉬웠더만 물론 저렇게 끝내는 것도 너의 이름은. 이라는 애니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다른것을 생각 할 수 있게 해주지만, 전 개인적으로 더 해피엔딩을 눈으로 보고 싶기에,
그 살아남은 사람들, 그리고 주인공들이 그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떻게 재밌게 지내는지등
마지막 노래나오면서 사람들 이름만 적을게 아니라 블랙화면에..
그런 영상미를 추가했다면 꽤나 좋았을듯 싶네요.
물론 그러지 않았기에 아쉬웠습니다.
그 이외에 너의이름은OST가 핫했던걸로 아는데, 전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는내내 귀에 들어오는건 없었네요.
뭐 이상입니다!
후기 리뷰 원본 : http://blog.naver.com/tayul3748/22094700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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